2018 문학주간 <무지개 서면 무지개 밟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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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8-09-02 13:00 | 조회 | 73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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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문학주간 행사인 <무지개 서면 무지개 밟고 다시>가 9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까지 이육사문학관에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시운동' 동인 난상토론이 "상상력의 문학과 동인활동-'시운동' 동인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시운동' 동인 출신인 박덕규 시인의 진행으로 장석남 시인, 이홍섭 시인이 참여하였으며 이와 함께 피재현 시인은 지역의 동인활동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육사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하는 락밴드 <빈티지프랭키>의 공연이 있었다. '광야', 청포도', '절정' 등 열편의 대표시가 새로운 감성으로 해석되어 노래 불리었다. 현재 '시운동' 동인 육필시 전시회와 '시운동' 동인 자료 전시회도 이육사문학관 전시관 각 층에서 진행중이다.